Essay

  • essay 18.
    블루 컬러가 주는 신비롭고 깊은 음영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나머지, 2014년 <르블루;LEBLEU> 라는 이름으로 주얼리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. 화려하진 않지만 더 밀도있고 짙은 분위기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애썼던 지난 시간들이 선연히 떠오릅니다. 차가운 금속에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얼리를 만들었습니다. 부디 취향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 마음이 전해졌길 바랍니다. 2024년에는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저희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모실 작은 행사를 개최하려고 합니다. 조만간 반가운 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. 모쪼록 평안한 하루보내며 2023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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